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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리그 꼴찌 셰필드에게 홈에서 충격패했다. 선두 맨시티 추격에 실패했다.
셰필드는 3-5-2였다. 람스데일이 골문을 지켰다. 바샴, 자기엘카, 암파두가 스리백을 형성했다. 발톡, 룬스트런, 노우드, 플렉, 브라이언이 허리를 책임졌다. 샤프와 맥골드릭이 투톱으로 나섰다.
맨유는 전반 12분 래시포드가 슈팅하며 상대 문전을 위협했다. 17분에는 그린우드가 슈팅했다. 셰필드의 수비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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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더욱 공세를 펼쳤다. 28분 그린우드의 슈팅이 수비수에 막혔다. 41분에는 마르시알이 헤더를 시도했다. 그러나 역시 골이 되지는 않았다.
후반 들어 맨유는 계속 상대를 몰아쳤다. 후반 4분 그린우드, 7분 완 비사카가 슈팅했다. 아쉽게 골이 되지 않았다. 결국 후반 18분 맨유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코너킥에서 매과이어가 달려들며 헤더로 마무리했다.
맨유는 카바니, 셰필드는 버크를 넣었다. 셰필드의 교체가 적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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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셰필드는 잠그기에 들어갔다. 막고 또 막았다. 결국 원정에서 대어를 낚으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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