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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의 올 여름 최우선 과제는 누가 뭐래도 스트라이커 영입이다.
로멜루 루카쿠는 지난 여름 맨시티가 영입을 깜짝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 선수다. 이탈리아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루카쿠는 잉글랜드 무대 적응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엘링 홀란드는 젊은 스트라이커 중 최고로 평가받는 선수들이다. 맨시티가 아게로의 대체자로 품기 손색이 없는 선수들.
여기에 깜짝 후보가 추가됐다. 사우스햄턴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이고 있는 대니 잉스다. 부상 회복 후 프리미어리그 톱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 잉스는 홈그로운 문제까지 해결해줄 수 있는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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