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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이 주말 경기에서 심판에게 육두문자를 날린 사실이 밝혀졌다.
'DAZN' 스페인판이 트위터에 공개한 바에 따르면, 카드를 받아 흥분한 레길론은 주심을 향해 'F****** hell, 무슨 카드야, 맙소사. Mother f*****'라고 거칠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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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이적료 3000만 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을 이적한 레길론은 근육 부상을 딛고 이날 근 한달여 만에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토트넘은 무기력하게 1대2로 패하면서 유럽클럽대항전 진출권 밖인 9위에 머물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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