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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를 위한 염려와 기도를 보낸다."
천만다행이었지만 다리 부상까지 피할 수는 없었다. 우즈는 리비에라CC(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주최자로 LA에 머물고 있었다. 그는 최근 5번째 허리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어서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설상가상 이번 사고로 오는 4월 8일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물론 향후 대회 출전 여부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적지 않은 나이라 회복 시간이 길고, 후유증 여부도 체크해야 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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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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