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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인터 밀란이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32)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맨시티의 최전방을 책임져온 아구에로의 거취가 불분명해지자 유럽 톱 클럽들이 영입전에 나섰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새 회장이 팀의 상징인 메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절친한 친구인 아구에로를 강력하게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의 포체티노 감독도 폭발적인 득점력과 꾸준함을 지닌 아구에로를 품어 공격력 보강을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 밀란도 세르히오 아구에로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더선은 "인터 밀란이 아구에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또한 맨유의 카바니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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