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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리그 스케줄 2경기가 조정됐다.
또 사우스햄턴의 FA컵 일정으로 인해 연기된 리그 맞대결 일정은 현지시각 4월 21일(한국시각 22일 오전 2시)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제는 26일 자정 열리는 카라바오컵 결승, '1강' 맨시티전을 앞두고 일주일 이상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날아간 것이다. 맨시티전 나흘 전 안방에서 사우스햄턴을 상대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맨시티 역시 주중 애스턴빌라전을 치러야 한다는 것. 맨시티는 15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 원정, 18일 리그 첼시 원정을 치른 후 22일 오전 4시15분 애스턴빌라전을 치를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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