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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
김 감독은 사전 인터뷰에서 "백승호는 몸상태가 90~95% 된다. 전투력은 200% 되는 것 같다. 어느 시점에 투입할지는 경기 상황에 맞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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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4-1-4-1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5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인 득점 선두 일류첸코가 원톱으로 나선다. 이지훈 이승기 김보경 이성윤이 2선에 나란히 위치한다. 최영준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이주용 최보경 홍정호 이 용이 포백, 송범근이 골키퍼로 출전한다.
전북은 8경기에서 유일하게 무패(6승 2무·승점 20점)를 내달리는 중이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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