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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팀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극찬했다.
경기를 앞두고 PSG의 포체티노 감독은 BT스포츠의 패널 리오 퍼디난드와 인터뷰에서 음바페를 극찬했다. 그는 "음바페는 함께 일하기 매우 좋은 선수다. 그는 22세지만 매우 성숙하며 그의 마음속엔 열심히 하고 경기에 나서 득점하는 것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음바페와 소통하는 것은 쉽다. 그는 스페인어와 영어를 잘 구사한다. 음바페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며 "음바페는 정말 겸손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그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고, 경기장에서 그가 가지고 있는 재능은 믿을 수 없다. "감독으로 보낸 11년, 12년 동안 내가 지도한 선수 중 가장 편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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