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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폴 포그바(맨유)의 앙금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포그바는 최근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포그바는 "솔샤르 감독이 경기에 나설 선수로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선수가 더 이상 그곳에 없는 것처럼 대하지 않는다. 그게 무리뉴와 솔샤르의 차이다. 나는 무리뉴 감독과 좋은 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그 다음날 모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나조차 가늠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열린 토트넘전에 대해서는 "우리가 승리했다. 무리뉴 감독이 졌다. 그 경기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모두가 알고 있다. 그는 그냥 무리뉴"라고 덧붙였다. 당시 경기에서는 맨유가 3대1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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