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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맨시티 공격의 핵 케빈 데 브라이너(30)가 부상으로 오는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한다.
그런데 공격의 핵 데브라이너가 이 중요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첼시전에서 오른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아직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토트넘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데브라이너는 이번 시즌 총 8골-16도움을 기록 중이다. 부상 때문에 시즌 초중반 결장 공백이 있었다. 데브라이너는 최근 맨시티와 계약 연장에 사인했다.
토트넘도 주 득점원 해리 케인이 직전 에버턴전에서 발목에 문제가 발생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총 31골(모든 대회)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에버턴과 2대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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