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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같이 사진 찍고 싶어요.'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FC바르셀로나의 우승 뒷 모습을 공개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은 메시와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을 정도. ESPN은 '메시의 모든 동료들은 그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다'며 영상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은 너나할 것 없이 메시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다. 앞 사람이 촬영을 마치면 뒤이어 다른 선수가 다가오는 모습이었다. 메시는 환한 표정이로 동료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으며 역사의 현장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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