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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강인의 소속팀 스페인 발렌시아가 하비 그라시아 감독(51)을 중도 경질했다.
그라시아 감독은 지난해 7월 27일 발렌시아 지휘봉을 잡았다. 그리고 9개월여만에 경질됐다. 이번 시즌을 끝내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3일 오후 9시 현재, 발렌시아는 승점 36점으로 14위에 머물렀다. 발렌시아는 최근 리그 6경기에서 3무3패로 부진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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