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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제 무리뉴 전 토트넘 감독이 새 직장을 구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15일.
무리뉴 감독은 올시즌 포함 3시즌 연속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오르지 못한 로마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재진입 및 무관 탈출에 힘쓸 예정이다. 로마는 2000~2001시즌 이후 20년째 세리에A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달라질 로마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시절 으르렁거리며 싸웠던 무리뉴 감독과 안토니오 콩테 인터밀란 감독과의 재회를 주목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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