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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서포터들이 행복에 빠졌다. 유스풀에 역대급 기량을 지닌 '대형 기대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유망주는 맨유 레전드의 장남이다. 맨유 서포터의 입장에서는 '성골 중의 성골'이자 예약된 차세대 에이스를 발견한 셈이다. 행복한 비명이 나올 만 하다. 주인공은 바로 맨유 최다골 기록 보유자인 '레전드' 웨인 루니의 장남 카인 루니(11)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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