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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엑소더스' 현실화 되나.
분위기가 바뀌었다. 지난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믿음을 보이지 못했다. 특히 1월 열린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는 교체 아웃된 뒤 '무단 퇴근'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데일리메일은 '오리에는 토트넘에서 4시즌을 보냈다. 부상도 있었지만, 토트넘 수비진의 첫 번째 옵션이었다. 오리에는 이제 토트넘 이적을 위한 합의가 이뤄졌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오리에는 임대 기간을 포함, 2014년부터 2017년 여름까지 세 시즌 동안 PSG에서 81경기를 소화했다.
한편, 토트넘은 2020~2021시즌 EPL 7위로 마감했다. 해리 케인 등 일부 선수의 이적설이 불거지며 '토트넘 엑소더스'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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