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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포르투갈이 헝가리를 격파했다.
후반 들어서도 헝가리는 포르투갈을 막아냈다. 포르투갈은 계속 공세를 펼치며 헝가리의 골문을 열고자 했다.
후반 34분 헝가리가 선제골을 터뜨리는 듯 했다. 오른쪽에서 쇤이 수비를 흔든 뒤 슈팅,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나왔다.
기세를 탄 포르투갈은 골폭풍을 일으켰다 .후반 41분 오르반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반칙했다. 페널티킥이었다. 이를 호날두가 골로 마무리했다.
후반 추가시간 호날두가 한 골을 더 넣었다. 3대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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