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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역시 케빈 더 브라이너(벨기에, 맨시티)였다. 경기 투입 45분만에 팀을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후반을 앞두고 벨기에는 선소 교체를 단행했다. 메르텐스를 빼고 더 브라이너를 넣었다. 9분만에 효과가 나왔다. 더 브라이너가 패스를 찔렀다. 루카쿠가 볼을 잡아 오른쪽 측면을 무너뜨렸다. 다시 패스했다. 더 브라이너가 잡은 뒤 중앙으로 패스했다. 토르강 아자르가 잡고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더 브라이너는 후반 25분 자신이 직접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틸레망스에서 출발한 패스가 토르강 아자르, 에덴 아자르를 거쳤다. 그리고 더 브라이너에게 향했다. 더 브라이너가 그대로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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