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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엘링 홀란드 영입을 포기한 이후 새로운 타깃을 밝혔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 무려 41골을 터뜨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내년 시즌 33세가 되긴 하지만 힘든 이적시장에서 투헬 감독은 경험 있는 베테랑 골잡이 영입을 최고의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레반도프스키와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은 2023년까지이고, 뮌헨 역시 리그 우승을 책임지는 특급 골잡이를 쉽게 내줄 턱이 없다. 최소 5000만 파운드(약 788억원)의 이적료를 내걸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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