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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해리 케인이 우여곡절 끝에 팀에 돌아왔다. '태업' '훈련거부' 등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전부 해프닝에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케인이 스스로 '훈련 거부' 상황이 아니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다만, 케인은 곧바로 훈련하지 못한다. 5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케인은 5일간 자가 격리를 하며 훈련한 뒤 12일쯤 동료들과 조우할 예정이다. 이후 4일 정도 손발을 맞춘 뒤 16일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공식전을 치른다. 케인이 동료와 훈련한 시간이 적어 맨시티 전에는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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