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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울산 현대의 외국인 공격수 루카스 힌터제어(오스트리아)가 독일로 복귀한다. 행선지는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하노버96이다.
울산은 여름이적시장에서 힌터제어의 방출을 고려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시기, 대체자 물색이 어려운만큼 잔류로 가닥을 잡았다. 하지만 독일에서 러브콜이 이어졌다. 울산도 보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홍 감독은 "그동안 팀에서 열심히 뛰어줬다. 개인에게 좋은 기회이고 이적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K리그 이적시장은 문을 닫았지만 타리그로의 이적은 가능하다. 특히 유럽은 오는 31일에 이적시장이 마감된다. 울산은 오세훈이 전역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만큼 결단을 내렸다. 홍 감독도 "오세훈도 잘해주고 있고 젊고 재능이 있는 김지현도 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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