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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K리그 리딩클럽' 울산 현대가 K리그1 2차 '팬 프랜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의 영예를 안았다.
2위를 차지한 대구는 대구만의 홈경기 퍼포먼스 '위 아 대구(WE ARE DAEGU)', 네이버 쇼핑라이브,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등으로 MZ세대의 취향을 꿰뚫은 마케팅으로 주목받았다. 3위 제주는 '그린포인트'를 런칭해 친환경 리그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제주는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는 팬들에게 기념품, 구단MD 할인 등의 혜택이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고, 반납받은 투명 페트병을 활용해 선수들의 재생 유니폼을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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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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