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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맨유의 '핵심'을 노리고 있다. 폴 포그바가 아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페르난데스는 FC바르셀로나의 관심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익스프레스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페르난데스와의 새로운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계약은 종종 선수와 구단 사이의 관계를 흔들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페르난데스가 다른 팀의 관심에 흥미를 느끼는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시너지에 달려있다. 두 사람은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변화하고 있다. 모든 공격이 페르난데스를 거치는 시대는 지났다. 호날두가 있고, 그 옆에는 제이든 산초가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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