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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로날드 쿠만 감독에게 남은 기회는 단 3경기 뿐.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개막 후 3경기에서 승점 7점을 따내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가 문제였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0대3으로 대패했다. 그것도 홈에서 무참히 짓밟혔다.
이에 성난 민심이 타오르고 있다. 쿠만 감독 경질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미 지난 시즌 성적에서부터 불만이 쌓여왔다.
이 매체는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쿠만 감독을 경질할 경우, 이미 대비책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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