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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충남아산FC는 올시즌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다. 30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을 앞둔 시점에서 승점 35점으로 6위다. 전망이 썩 밝지는 않다. 4위 전남 드래곤즈와 승점 차이가 9점이 나기 때문. 하지만 박동혁 감독은 여전히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 감독은 "오늘 스트라이커로 김 찬을 내보냈는데, 마음가짐이 강해 기대를 해보겠다"면서 "오늘 이긴다면 승부수를 띄워볼 만 하다. 즐거운 명절 추석인데, 우리에게는 오늘도 추석처럼 중요하다. 선수들이 추석 때 집에 가지 못하는 경우는 만들고 싶지 않다"며 승리를 주문했다.
아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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