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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첼시의 36세 수비수 티아고 실바의 런던더비 '터치맵'을 보면, 이날 그가 경기장 어디에서나 '출몰'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골로 실바(36세362일)는 첼시 역대 EPL 최고령 득점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디디에 드로그바로, 2015년 4월 레스터 시티전 득점 당시 37세49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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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는 양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8.8점의 평점을 실바에게 매겼다.
실바는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뽑는 '킹 오브 더 매치'로도 선정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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