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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친한 후배라지만….'
맨유는 0-1로 밀리던 경기 막판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페르난데스가 실축하며 고개를 숙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호날두가 페르난데스의 실축에 분명한 반응을 보였다. 호날두는 페르난데스의 슛이 골대를 빗나간 것을 보며 고통스러워했다. 한동안 그라운드를 응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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