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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경기 뛰었나?"
선수단 대부분이 비판의 대상이 된 상황. 알리도 예외는 아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아스널에 패한 뒤 비난을 받았다. 아스널의 전설 토니 아담스는 알리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큰 경기에서 보여준 부족한 에너지를 꼬집었다'고 보도했다.
아담스는 또 다른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 "나는 선수 개인에 대해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알리는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다. 힘이 없었다"고 말했다. 알리는 이날 선발 출격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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