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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김천 상무가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김천은 안산에 고전했다. 전반, 안산은 수비에 모든 초점을 맞췄다.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없었다.
김천의 무려 70%의 전반 골 점유율을 기록했다. 9개의 슈팅을 때리면서 안산의 골문을 위협.
김천은 문지환과 김용환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더욱 고전했다. 후반 33분, 박동진이 드디어 결승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고승범이 헤더, 안산 이승빈이 막아냈다. 하지만 박동진이 혼전 상황에서 머리로 밀어넣으면서 결승골이 됐다. 시즌 8호 골,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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