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얼마 버티지 못할 거란 전망이 선수출신 전문가 입에서 나왔다.
이어 "포체티노는 선수들에게 플레이 방식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고 한다. 기가 찰 노릇"이라며 "챔피언(우승권팀)을 지도한 적이 없을뿐 아니라 지금은 스타 선수들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 생각에 이대로 가면 별로 시간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사노는 끝으로 "지주(지네딘 지단 애칭)를 경계하시라"라는 조언을 곁들였다. PSG 구단이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할 경우, 후임으로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앉힐 거란 예상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