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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독일이 천신만고끝에 루마니아에 승리했다.
기회를 놓친 독일은 바로 실점했다. 전반 8분 루마니아가 골을 넣었다. 하지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온 뒤 그대로 슈팅,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독일은 파상공세로 전환했다. 전반 16분 로이스가 크로스를 문전 안으로 집어넣었다. 사네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이어 베르너, 그나브리 등이 슈팅을 시도했다. 골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용병술이 통했다 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고레츠카가 헤더를 시도했다. 이 볼이 뒤로 흘렀다. 뮐러가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역전을 일궈냈다.
이후 독일은 계속 경기를 주도했다.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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