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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거부구단이 된 뉴캐슬이 의외의 선택을 할 수도 있다.
포터 감독은 최근 잉글랜드 축구계가 주목하는 감독 중 하나다. 스완지, 오스터순드 등에 있었던 포터 감독은 부임 후 브라이턴의 색깔을 바꾸며 탁월한 성적을 내고 있다. 올 시즌 포터식 축구가 꽃을 피우고 있다. 단 한번 밖에 지지 않으며 6위에 올라 있고, 브라이턴이 내준 5골은 올 시즌 리그 최소 실점 2위다. 포터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인데, 뉴캐슬이 엄청난 금액을 제시할 경우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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