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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뉴캐슬이 추락하는 '왕년의 슈퍼스타'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자신들의 야망을 보여줄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 그래서 물망에 오른 것이 에당 아자르다. 28일(한국시각) 엘 치링기토는 '뉴캐슬이 1월이적시장에서 아자르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잊혀진 선수가 됐다. 한때 최고의 선수로 불렸던 아자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후계자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과 부진이 반복되며 '먹튀'로 전락했다. 올 시즌에도 주전 자리를 잃었다.
다음 시즌 킬리앙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 영입을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를 보내 현금을 벌길 원한다. 아자르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여전히 EPL 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뉴캐슬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야심을 보여줌과 동시에, 혹시나 부활에 성공할 경우 경기력을 올려줄 수 있는 카드인만큼, 분명 시도해볼만한 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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