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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독설해설가'로 유명한 로이 킨이 토트넘을 제대로 저격했다.
로이 킨은 또 "해리 케인이 경기 막바지에 약간의 야유를 받을 정도로 그의 플레이는 처음부터 눈길을 끌지 못했다. 토트넘이 얼마나 최악의 플레이를 했는지 믿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의 전설 그레임 수네스도 이날 "토트넘의 올 시즌 순위는 중간 정도만 되도 베스트"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정규리그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8위(승점 15·5승5패)로 떨어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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