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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비야레알은 당연히 에메리 감독이 잔류하기를 원한다. 에메리 감독과 비야레알은 2023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비야레알 페르난도 호이그 회장은 "그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 에메리 감독과의 계약이 끝까지 이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만약 뉴캐슬이 에메리 감독을 데려간다면 비야레알에 510만파운드(약 82억1000만원)의 보상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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