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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한 특급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또 다쳤다. 사타구니 부상에서 회복돼 피치에 나온 지 불과 2경기 만에 또 부상을 입으며 '맨체스터 더비'에 나오지 못할 전망이다.
이 부상이 가볍지 않다. 맨유 구단은 '바란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향후 한 달간 결장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 나오지 못한다. 맨유는 큰 전력 손실이 불가피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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