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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전북은 직전 라운드 MVP에 오른 쿠니모토를 비롯해 리그 득점 3위에 나란히 오른 구스타보-일류첸코, 리그 도움 1위 김보경 등을 앞세워 울산과의 격차를 벌릴 계획이다.
이번 경기부터 새로워진 방역 수칙에 따라 관람구역이 백신 접종과 미접종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보다 많은 관중 입장이 가능해졌다. 백신 접종구역인 N,W,S석은 100%의 관중 입장이 가능하며, 백신 미접종구역인 E석은 50%의 관중 입장이 가능해져 최대 3만 5천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한편, 이번 경기에는 이용의 리그 300경기 출전을 기념해 기념 티켓이 제작되었으며, 경기장 입장시 선착순 3000명에 한해 기념 배지를 선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랜덤박스 구매가 경기 당일 초록이네에서 가능하며, 하프타임에는 캐스퍼 차량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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