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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6일 올드트라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더비(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인상적인 장면이 하나 있었다.
이에 주심은 곧바로 옐로카드를 빼들었다.
두 선수는 페어플레이에 입각해 별다른 충돌없이 경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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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그대로 0대2 스코어로 패하며 시즌 4패째를 당했다.
경기 전 상대 감독(펩)으로부터 "75살이 돼도 골을 넣을 것"이라고 극찬을 받았던 호날두는 모처럼 나선 맨체스터 더비에서 침묵했다.
실바는 다른 의미에서도 호날두를 '쓸어버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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