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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라힘 스털링(27)을 잃을 수 있다고 솔직히 인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스털링 영입을 위해 계속해서 추파를 던지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새 사령탑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도 마찬가지다.
사비 감독에게 스털링은 천군만마다. 스털링은 4-3-3 시스템에서 이상적인 옵션이다. 사비 감독은 바르셀로나 재건을 위해 1월 이적시장을 노리고 있다.
스털링의 이름값과는 어울리지 않는 잔혹사고,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다.
스털링은 맨시티와의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말처럼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가졌다면 이적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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