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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해 여름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을 맡을 뻔했던 젠나로 가투소 전 나폴리 감독(43)이 중동으로 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가투소 감독은 그 이후로도 스티븐 제라드 애스턴빌라 감독이 떠난 레인저스행이 점쳐졌으나, 레인저스는 지오반니 반 브롱호스트 감독을 후임으로 낙점했다. 알나스르 지휘봉을 잡는다면 축구인생에서 처음으로 유럽이 아닌 곳에서 경력을 쌓게 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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