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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엘링 홀란드에 진지한 팀은 맨유뿐.
여기에 맨유도 있다.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맨유의 관심에 대해 없는 일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맨유는 홀란드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맨유가 현재 유일한 홀랜드 영입전 입찰 구단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의 경우 재정 악화로 홀란드에 접근하기 힘든 상황이며, 레알과 맨시티는 다른 우선순위 공격수가 있다고 주장했다. 첼시의 경우 지난 여름 로멜로 루카쿠를 거액에 데려왔기에, 홀란드 영입까지 성사시킬지 미지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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