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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이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윤종규(23)와 재계약에 합의<12월 30일 스포츠조선 단독보도>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4년.
윤종규는 "안익수 감독님 비롯 선수들 및 스탭들과 계속해 서울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저를 믿어주시고 4년이라는 긴 시간을 약속해준 구단에도 감사드린다. 더 나아진 서울의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서울은 또 다른 FA였던 베테랑 오스마르와도 2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순탄한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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