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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포항스틸러스 15세 이하 유스 팀인 포항제철중학교 축구부 임경훈 감독이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임 감독은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표창을 받게 되었다"며 "축구 지도자로서는기량 향상에, 교육자로서는 인성 함양에 초점을 맞춰왔다. 제자들이 선수이기 전에 성숙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제자들과 함께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