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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품은 알나스르가 연일 이름값 높은 스타들과 연결되고 있다. 루머가 뜬 선수들로 베스트일레븐을 꾸리면 제법 그럴싸한 팀이 완성된다.
축구 전문 SNS 'score90'은 호날두 등 기존 선수들과 루머가 뜬 선수들로 예상 베스트일레븐을 꾸렸다.
4-3-3 포메이션에서 호날두-피르미누-아자르가 스리톱을 맡는다.
기존에 있는 코트디부아르 대표 길랭 코낭과 사우디 국대 술탄 알 간남이 양 풀백을 맡고 레알에서 오랜기간 호흡을 맞춘 페페와 라모스가 센터백 듀오로 나선다.
다비드 오스피나(알나스르)가 골문을 지킨다.
재미로 뽑은 이 예상 베스트를 접한 팬들은 "사우디 리그의 외국인 쿼터는 8장"이라는 사실을 지적했다.
이 예상 베스트에는 비사우디 선수가 10명이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