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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팬분들, 죄송합니다."
이제 30대 진입이 얼마 남지 않은 케인. 토트넘과의 계약은 2024년 여름 만료된다. 하지만 연장 계약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맨유가 내년 여름 새롭게 영입할 공격수 후보로 케인을 지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퍼디난드가 불을 붙이고 있다.
퍼디난드는 "케인을 영입하려면 큰 돈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를 데려오면 20~25골을 득점하는 걸 볼 수 있다. 때문에 케인은 맨유 외 아무 데도 갈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