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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스터 시티의 주포 제이미 바디가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1일 '바디는 레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전설이다. 하지만 팬들은 이제 그의 경력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고 믿는다. 그는 득점이 확실해 보이는 상황을 놓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바디는 끝났다', '어떻게 그걸 놓쳤지?', '바디가 놓치면서 레스터 시티의 경기도 끝났다', '그야말로 아수라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