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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센터백 듀오' 김민재와 아미르 라흐마니가 대승을 거둔 유벤투스전에서 K-손하트로 절친 호흡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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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두 나폴리는 이날 라이벌전 승리로 승점 47점(15승2무1패)을 쌓아올리며 2위 AC밀란에 승점 10점 앞선 압도적 1위를 질주했다. 무실점으로 리그 8연승을 달려온 유벤투스로선 이래저래 뼈아픈 패배였다. 올 시즌 모든 경기에서 2골 이상을 내준 적이 없는 유벤투스가 첫 대량실점과 함께 다득점에서 밀리며 1경기를 덜 치른 AC밀란에 2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