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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알 나스르 감독과 만난 아자르.
현지 매체 '엘 치링기토'는 알 나스르가 아자르에 대해서도 관심이 크며, 최근 양측이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아자르와 가르시아 감독이 만나는 장면이 사진으로 찍혔고, 두 사람이 함께 하기를 원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아자르는 레알과의 계약이 아직 18개월 남아있다. 하지만 남은 기간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번 시즌 역시 모든 대회 7경기밖에 뛰지 않았다. 중요한 리그 경기는 3번 출전이 전부다. 지난 9월 11일 이후 리그 경기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