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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된 주드 벨링엄(20·도르트문트)의 계약 세부조건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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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적료 정산은 도르트문트와 레알 마드리드, 두 구단이 해결해야 할 숙제다. 도르트문트는 1억2400만파운드(약 207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마드리드는 9000만파운드부터 1억5000만파운드 사이에서 이적료를 조율하고 싶어한다. 이미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이적료 문제로 계약이 틀어질 여지는 없어보인다는 것이 현지 매체들의 분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