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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감독급 명장이 나폴리 사령탑으로 부임하면 김민재 등 핵심자원들이 잔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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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나폴리 입단 첫 시즌 '폭풍 활약'을 펼치며 EPL 빅클럽의 구애를 한몸에 받고 있다. 잉글랜드 매체는 최근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이적에 합의했다'는 '더 선'의 보도도 나왔다. 프랑스 매체는 파리생제르맹 역시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