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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카타르가 아시아의 축구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안전을 담당하는 압둘라만 모하마드 사드 알 타이미 소령은 "월드컵보다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티켓 판매도 순조롭다. 이미 85만장의 티켓이 팔렸다.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인도, 사우디, 요르단,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팬들이 많이 올 예정이다.
개막전은 12일 오후 7시(현지시각)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이보다 2시간 앞선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